[7월 축제] 2025 서울거리공연 〈구석구석 라이브〉 완전정복 가이드

 

“구석구석 찾아가는 거리 공연”

2025 서울거리공연 〈구석구석 라이브〉 완전정복 가이드




1. 올해 프로그램 한눈에 보기

항목내용
운영 기간2025 . 4 . 21 (월) – 12 . 30 (화), 장장 8 개월 (korean.visitkorea.or.kr)
공연 횟수총 2,000회 – “출근길부터 한강 밤공기까지” (blog.naver.com)
거리공연단공개 오디션으로 선발된 150팀(음악·퍼포먼스·전통 등) (culture.seoul.go.kr)
무대 장소한강 · 공원 · 관광명소 · 지하철역사 등 50곳(시 전역) (culture.seoul.go.kr)
관람료전 공연 무료
공식 채널① 홈페이지 https://seoulbusking.com
② 인스타 @seoulbusking – 당일 타임테이블 실시간 업로드 (korean.visitkorea.or.kr, instagram.com)


‘구석구석 라이브’는 서울365거리공연이 새 이름으로 자리잡은 서울시 대표 버스킹 플랫폼. 올해 슬로건은 “문화의 생활화, 세상을 버스킹하다” 입니다.




2. 스폿별 하이라이트 5선

  • 노들섬 잔디마당석양과 한강 바람을 배경으로 한 미니 페스티벌 명소. 매달 마지막 토요일 ‘노들 버스킹 나이트’ 진행.
  • 세종대로 차없는 거리 차로가 풀리는 일·월요일, 브라스 밴드·댄스 크루가 광화문~서울광장까지 릴레이 공연.
  • 서울로7017 · 만리동광장고가 위를 걷다보면 현악 4중주, 인디 포크가 교차. 야경+음악 사진 맛집.
  • 뚝섬 · 망원 한강공원금·토 저녁 7시 이후 EDM·퓨전국악 공연이 번갈아 배치. 피크닉 매트 필수!
  • 경복궁역 5번 출구 앞 낮 공연(12시30분·1시) ‘런치 버스킹’ → 직장인·관광객이 가장 많이 몰립니다.


3. 2025 시그니처 행사 캘린더

테마·행사포인트
4월개막 주간 ‘봄, 버스커를 듣다’세종대로·북촌 일대 플래시몹 퍼레이드
6월한강 썸머 버스킹 위크뚝섬·난지 물빛무대 스탠딩 라이브
8 월 23 – 25〈서울 버스커 페스티벌〉@노들섬 – 3일·60팀 대형 버스킹 축제
10월서울거리예술제 연계 프로그램광화문·연희네거리, 현대·전통 퍼포먼스 믹스
12월연말 ‘버스킹 어워즈’베스트 팀 시상·관객 인기상, 즉석 합동 세션
세부 시간·라인업은 달 초 홈페이지 공지.




4. 관람 꿀팁 & 에티켓

  1. **홈페이지→‘이달의 공연’**에서 동네·날짜·장르 필터 검색 → 캘린더에 알림 설정. seoulbusking.com

  2. 돗자리·보조배터리·텀블러 챙기면 금·토 야간 한강 라인업을 3~4개 연속으로 즐기기 좋다.

  3. 공연 중 사진·영상 촬영은 가능하지만 플래시·삼각대 금지, 연주 종료 후 SNS 업로드 시 팀 계정 태그하면 굿!

  4. ‘마음이 동하면’ – 현장 QR 결제·모금함(카드/NFC)으로 아티스트에게 버스킹 페이 전송 가능.

  5. 우천·폭염 예보 시 전날 18 시까지 홈페이지/인스타 스토리로 취소 공지.





5. 공연단으로 참여하고 싶다면?

  • 상·하반기 오디션(4월·8월) : 3분 라이브 영상 + 지원서 접수 → 실연 평가.

  • 선정 팀 혜택
    • 회당 출연료 15 만 원
    • 이동·악기 보험, 홍보 콘텐츠 지원
    • ‘버스커 페스티벌’·서울시 협력 행사 우선 편성

  • 문의 : 서울거리공연 운영사무국 02-6010-0349 / 2025 seoulbusking@gmail.com seoulbusking.com




6 | FAQ 핵심 정리

QA
예약이 필요해요?아니요. 모든 공연 자유 관람 & 선착순 착석.
비용은?전 공연 무료 – 기부·굿즈 구매는 자율.
주차?장소마다 상이, 한강·도심 스폿은 대중교통 추천.
우천 시?기상특보·우천 예보 시 공연·장소 변경 가능 → 전날 18 시 공지.
굿즈?‘서울버스킹’ 부스(노들섬·세종대로)에 티셔츠·에코백 판매, 수익은 공연단 지원 기금으로 적립.




🎵 한 줄 요약

4월부터 12월까지, 서울 50개 거리에서 2,000번 울려 퍼질 “구석구석 라이브”! – 집 앞 공원부터 노들섬, 광화문까지, 피크닉 매트 하나 챙겨 두면 일상이 ‘버스킹 플레이리스트’가 됩니다. 이번 주, 여러분 동네엔 어떤 선율이 흐를까요?

(상기 정보는 2025 . 6 . 19 기준 서울시·운영사무국 공개 자료를 종합했습니다. 상세 일정은 seoulbusking.com을 참고하세요.)


다음 이전